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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아쉬움을 넘어, 다시 시작하는 2026년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고린도후서 8:11)

2025년을 돌아보며 하나님과 성도님들 앞에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리딩지저스, 가정예배, 심방, 전도, 행정… 공동체를 세우는 귀한 일들을 계획했지만, 편의와 핑계 뒤에 숨어 마무리를 미루곤 했습니다.

주신 회개의 마음을 붙들고, 2026년 배곧성도교회를 위해 이렇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1️⃣ '완벽'보다 '완료'를 향해 밀린 것에 집착하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지나간 것은 덮어두고, '오늘'의 분량부터 완수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 게으름을 끊는 유일한 길입니다.

2️⃣ 우선순위의 재정립 사람의 편의가 하나님의 질서를 앞서지 않게 하겠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예배, 말씀)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순위로 지키겠습니다.

3️⃣ 작은 마침표 찍기 거창한 계획보다 확실한 작은 실천을 택하겠습니다. 오늘 한 통의 전화, 서류 한 장의 정리가 무기력을 이깁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6)

우리의 연약함보다 크신 주님을 의지하며, '앎에서 삶으로' 나아가는 배곧성도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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